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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최후의 만찬의 비밀 유월절 본문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그림을 알고 있지만
정작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한 최후의 만찬 즉 유월절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과 죄사함, 영생을 위해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는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나와 있는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을 통해
영생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최후의 만찬(最後─晩餐, The Last Supper)과 유월절(逾越節, Passover), 이 둘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은 제목 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열두 제자와 나눈 마지막 식사장면을 모티브로 한 그림이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이것은 ···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0~28)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는 성경을 토대로 1495년에서 1497년까지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완성했다. 그의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룟 유다를 열두 제자의 반열에 포함시켜 세 명씩 작은 무리를 지어 표현했다. 또한 제자들의 엄격하고 슬픈 감정을 억눌렀던 이전의 작품과는 달리 놀람, 탄식,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의 표정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당시 그들이 느꼈던 불안한 심정을 오늘날 우리가 조금이나마 전달받을 수 있다.
예리하면서도 정확한 묘사, 숭고한 주제를 다루는 뛰어난 방식 등이 담긴 ‘최후의 만찬’은 르네상스 전성기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980년에는 유네스코(UNESCO World Heritage Site)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면서 그 소장 가치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넘어서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 그림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한 지오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Giovanni Battista Tiepolo), 도메니코 로부스티(Domenico Robusti) 등 수많은 화가들이 ‘최후의 만찬’을 그렸지만 정작 그 장면이 성경의 ‘새 언약 유월절’을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최후의 만찬은 새 언약 유월절을 모티브로 한 작품(Jennifer Wallace / Shutterstock.com)
새 언약 유월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 이것이 내 몸이니라 ···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만찬을 베푸시는 장면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다가올 죽음과 가룟 유다의 배신을 예언하며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축사한 후 나눠주셨다. 제자들은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걱정스런 마음으로 떡과 포도주를 받아 먹었다(마태복음 26:21~22).
성력 1월 14일 저녁, 이날에 먹은 음식은 평소에 먹은 것과는 매우 다른 의미가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내 살과 내 피”라 말씀하시며, 이것을 먹고 마시는 자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은혜를 약속하셨다. 4복음서에는 유월절을 가리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new covenant)이라 기록하고 있다.
3500년 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받은 사건과, 신약시대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심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사건은 긴밀하게 연결된다. 즉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단순한 식사장면이 아니라 구약과 신약의 구원사건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직전에 세우신 마지막 유언인 것이다.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당하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셨다(누가복음 22:14~15).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옛적부터 오늘날까지 인류는 병에 걸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히브리인과 시리아인들은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젊은이의 피로 목욕을 했고, 15세기 교황 이노센티우스 8세는 죽기 직전에 세 명의 소년의 피를 수혈했다고 한다. 진시황제는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약을 구하기 위해 애썼지만 불로불사(不老不死)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영생하기 위한 방법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설명하셨다. 유월절은 영생을 바라는 인류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 세상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이다. 수세기에 걸쳐 여러 화가들이 그린 ‘최후의 만찬’이라는 작품 속에는 영생과 죄 사함이라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비밀이 담겨있는 것이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참고자료>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찾아다닌 장소’, 뉴스데일리, 2014. 12. 9.
인류가 소망하는 영생의 축복을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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