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여행~ 무섬마을

경북 영주 가볼만곳 추천요

 

외나무 다리로 유명한 무섬마을에 또 다녀왔습니다.^^

 

무섬마을은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전통마을입니다.

조선후기 전형적인 사대부들의 가옥이 있는 전통적인 마을입니다.

 

처음에는 물섬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지금은 무섬마을이라고 부르지만요.

 

 

무섬마을과 바깥을 이어주던 외나무다리입니다.

 

 

무섬마을은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마을입니다.

육지속에 섬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곳이죠~^^

 

무섬마을은 넓은 백사장이 있고, 울창한 숲이 있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무섬마을은 전통한옥 민박 체험이 가능한곳입니다.

전통한옥에 관심이 많은분은

민박 체험도 좋을 듯 합니다.^^

 

무섬 외나무 다리를 조금더 설명할까 해요.

제가 이번에는 무섬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좀 현기증이 났거든요.

 

 

그리고 무섬마을은 반상의 법도가 지엄했을 조선시대때

양반과 평민이 함께 공부를 했던곳입니다.

 

 

무섬 외나무다리는 지난350여년간 마을과 육지를 이어준 유일한 통로였습니다.

 

 외나무다리 길이는 약 150m입니다.

1979년 현대적 교량이 설치되면서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무섬 외나무다리를 마을 주민들과 출향민들이 함께

예전 모습으로 재현시켜 놓았습니다.

 

무섬마을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추워지기전 무섬 외나무다리 한번 건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