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사도바울이 지킨 안식일! 폐지되었다?

성경 속 인물 중 사도바울은 기독교인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사도 바울이 지킨 안식일이
폐지 되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
폐지되었는데, 왜 지키고 있냐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행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사도 바울은 분명히 안식일을 지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도 바울이 지킨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주장할까요?

 

갈4:10~11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해서 안식일인 절기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모순이 생기네요~

 

절기를 지키지 않아야 한다면
오늘날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
추수 감사절 같은 절기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들을 보면 일요일날 예배를 보고, 
크리스마스 등 절기를 지키고 있으니...
말이 맞지 않는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사도 바울이 지킨
거룩한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뜻이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지키지 말라고 한 절기는 새언약 안식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구약의 절기입니다.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을 보면 구약의 율법을 고수하고,
복음을 훼방하던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들로 인해 갈라디아 교회에서 구약의 율법을 따르려고 
하던 성도들이 일부분 있었기에 사도 바울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갈4:9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여기서 초등 학문은 무엇일까요?

 

갈4:3~5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하였더니...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초등 학문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에 있었던 율법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4장 10절의 절기는 초등 학문에 불과한
구약의 율법을 따르는 절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지킨 안식일 절기는 새언약 절기로서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https://youtu.be/kx3_LF9GrF4

 

 

 

 

안식일은 무조건 폐지되었다는 사람들은
구약의 율법과 새언약 율법도 구분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거룩함을 덧입혀 주신다고 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새언약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거룩함과 영원한 안식에 나아가는 축복을 받으세요^^

 

 

https://youtu.be/4DyoTcg8O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