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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의식과 예언성취 본문
오늘날 하나님의 절기를 성경대로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인류가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가 있다면 대속죄일입니다.
또한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이 희생하시며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짐승의 희생의 피 흘림으로 말미암아 제사장과 백성들이 죄 사함 받았듯이
성소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얼마나 많은 희생과 고난을
받으시며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지 마음속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에 행하는 의식과 예언 성취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 절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대속죄일에 행하는 의식
대속죄일 절기는 대제사장에게 특별한 날이기도 했다.
일년에 한번 오직 대제사장만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이다. 지성소는 성막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되어 있었다(출애굽기 26:33~34. 히브리서 9:3~4).
평소에는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었으나, 1년에 한 차례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대제사장도 희생의 피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다.
대제사장은 짐승을 희생시켜 그 피의 흘림으로 자신과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았다(히브리서 9:3~7).
희생의 제물은 제사장과 백성에 따라 구분되었다.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가,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숫염소가
희생되었다(레위기 16:14~16). 이때 희생되는 숫염소는 두 마리였다.
대속죄일에 사용되었던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혔다.
한 염소는 불에 태워지는 속죄제 제물이 되었고, 다른 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는 제물이 되었다.
후자의 염소를 ‘아사셀 염소’라고도 하는데, 백성들의 모든 죄를 짊어진
속죄의 염소로 무인지경의 광야에서 놓여지도록 했다.
대제사장인 아론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아
그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다.
이어서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앞서 동일한 방법의 의식을 행했다.
그리고 번제단 앞으로 나와서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단 뿔에 뿌렸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부정으로 더럽혀진 성소가 정결케 되었다(레위기 16:11~19).
이후 아론은 제비 뽑은 살아있는 숫염소의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고백했다. 백성들의 죄를 숫염소의 머리에 전가한 것이다.
그리고 미리 정한 사람이 그 숫염소를 광야 황무지로 내보냈다(레위기 16:21~22).
그 숫염소는 백성들의 모든 죄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가서,
거기서 배회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https://pasteve.com/day-of-atonement/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절기? - 대속죄일(Yom Kippur)
성력 7월 10일은 대속죄일이다.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즉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뜻이다.
pasteve.com
예언 성취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죄의 소멸 과정을 정리하면 이렇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시에 죄를 지으면 양이나 염소를 끌고 제사장에게 가져갔다.
제사장은 죄인이 모든 죄를 고백하면 죄인이 끌고 온 짐승을 희생시켰다.
짐승을 희생시켜 그 피를 뿌리게 됨으로 죄인의 죄는 짐승에게 넘어갔다.
짐승에게 넘어간 그 죄는 1년 동안 ‘성소’에 보관됐다. 성소가 그 죄를 떠맡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백성들의 죄를 맡았던 성소는 무엇을 표상할까?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 (예레미야 17:12~13)
하나님이 곧 성소로 표상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죄가 성소로 넘어가는 것처럼,
인류가 지었던 모든 죄는 성소로 표상돼 있는 하나님께 넘어가게 된다.
죄에 대한 중압감, 죄에 대한 두려움, 죄에 대한 고통 등이 성소이신 하나님께 전부 전가되는 것이다.
그럼 이 죄는 언제 완전히 없어질까. 아사셀 숫염소에게 안수하는 그 시간이다.
즉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 오는 날, 바로 대속죄일에 죄가 완전히 없어진다.
아사셀 숫염소에게 죄를 전가하여 광야 무인지경에서 죽게하는 구약의 역사는,
죄를 발생시킨 원흉인 사단이 우리의 죄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과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을 보여주는 예언이다(요한계시록 20:10).
여기서, 한번 생각해볼 부분이 있다. 이 모든 예언이 다 이루어지기까지,
성소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맡고 보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
그는 사람들에게 미움과 멸시를 받았으며, 아픔과 고통을 많이 겪었다. ···
우리 가운데 아무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 우리는 그가 ···
벌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 그가 상처 입은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짓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그가 맞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었고,
그가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쉬운성경 이사야 53:1~5)
이사야 선지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찔리시고, 멸시를 당하시고,
질고를 당하시고, 상함을 입는, 이같은 괴로움과 고통은 우리가 넘겨드렸던 죄 때문이라고 표현했다.
즉 성소에서 우리의 죄를 보관했다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무게를 말없이
묵묵히 짊어지시고 희생하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죄에 대한 대속의 은혜가 온전히 이루어지기까지, 내 슬픔과 내 고통을 대신하신 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일년에 한 번 있는 대속죄일 절기를 정성껏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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