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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

라임사랑 2021. 11. 2. 17:36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


머릿결이 찰랑 찰랑! 윤기 있는 머리카락들을 누구나 다 원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공유해 보려 합니다.
저 역시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머리를 감을 때 너무 뜨거운 물로 감게 되며 머리에 남아 있는 기름 성분이
모두 씻어 내려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푸석 푸석하게 됩니다.
물론 두피에도 안 좋은 영향이 생겨 건조해지고 비듬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게 좋습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열에 약합니다.
외출 시 너무 뜨거운 햇빛이나 뜨거운 바람에 노출되면 머릿결이 상하게 됩니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서 괜찮을지 모르지만 한 여름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가지고 다녀요~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 중 하나가 수건으로 머리를 비벼서 말리는 건데
저도 자주 하고 있어서 고쳐야 할 습관이에요~ ㅠ.ㅠ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보니 머리카락을 빨리 말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수건으로 세게 머리를 비벼서 말릴 때가 많이 있지요.
이럴 때 머리카락들이 마찰되고 엉키면서 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싼 뒤에 눌러서 물을 흡수하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성격이 급한 저로서는 인내가 좀 필요할 것 같은 방법이긴 해요~ㅋㅋ

머리를 다 감고 나서 수건을 머리에 감고 다닐 때도 많이 있지요~
저도 머리에 수건을 감고 밥도 먹고 화장도 하고 그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머리에 수건을 감고 다니게 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약해지게 되니
이런 습관들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그 외에 젖은 머리카락을 과도하게 빗질을 한다거나 
머리를 감을 때 샴푸 양을 너무 많이 한다거나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은 머리카락을 상하게 합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잔다면 비듬,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 시에는 두피보다는
머리카락에 사용해야 합니다~


가을철 건조해지기 쉬운 머릿결
사소한 나쁜 습관들로부터 지켜보도록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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