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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식을 했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음식은 몇 번 먹어봤지만, 밖에서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주부들은 한 번씩 주방에서 해방받는 것이 기쁨이고, 즐거움이죠~ㅋ 가족들 모두 한정식을 좋아해 메뉴는 영양 돌솥밥을 먹었어요. 솔직히 가격에 비해 조금 부실하더라고요~ 영양 돌솥밥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반찬은 깔끔하고, 맛은 있었어요~ 한정식 식당 안에 별도의 룸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배는 부르지만... 밥도 다 먹고, 누룽지까지 다 먹었답니다~ㅋ 오랜만에 가족들과 먹는 맛난 식사여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