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home

친정 부모님이 갑자기 딸이 보고 싶다면서 저희집으로 오셨네요~ 특별히 대접해 드릴건 없고 해서 어디 가고 싶은곳 없으시냐고 하니까 울진 바다가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울진바다 션~~~하다 날씨가 좀 쌀쌀했어요~ 그래도 마음은 바다를 보니 시원하네요. ㅎㅎ 부모님과 함께 본 울진바다 션~~~했습니다.^^ 울진바다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고기잡는 배들이 다 묶여 있었어요~ 울진 대게도 먹고 왔답니다.~ 먹기좋게 손질까지 해주시더라구요~ 밥도 맛있었고, 서비스로 주신 매운탕도 맛있었어요^^ 울진바다에서 삼척이 가깝다고 해서 삼척도 들렸다 왔어요~ 고기들이 싱싱해 보이죠~ㅎㅎ 울진바다에 가지못한 식구들을 위하여 횟감과 마른 생선을 사러 삼척에도 들렸습니다. 여긴 울진바다는 아니구요~ 삼척,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