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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칼럼

하나님의교회 '나는 누구인가? 1편 우리의 근본[영혼문제]

라임사랑 2020. 2. 20. 21:17

나는 누구일까? 학창 시절 때 많이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누구인지 그 근본을 모르는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근본을 모른다면 그 인생은 참으로 불쌍한 인생입니다.

늘 끊임없이 경쟁해야 하며, 수고해야하며 행복이 있다고 해도 잠시 잠깐뿐이며...

결국 그 끝은 사망에 이르기에 우리는 반드시 나는 누구인지 그 근본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지 하나님의교회 영혼 문제 1, 2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언젠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질 날이 오게 된다.
‘너 자신을 알라’고 역설한 것으로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하루는 그의 제자들이 “스승님은 자신을 아느냐”고 질문했다고 한다.
그러자 소크라테스가 남긴 대답은 이러하다.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른다”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 종교학자들이 앞다투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질문하며, 인간의 본질을 밝히려고 끈질기게 연구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왜 ‘나’라는 사람이 태어나 한평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것일까?
인생을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고 정의하는데, 우리의 인생이 그리도 허무한 것일까?

 

https://pasteve.com/who-am-i/

 

나는 누구인가 [1편] - 늙는 게 억울하고, 인생은 허무하다!

나는 누구인가 [1편] - 늙는 게 억울하고, 인생은 허무하다! │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언젠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질 날이 오게 된다. 왜 '나'라는 사람이 태어나 한평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것일까? 인생을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고 정의하는데, 우리의 인생이 그리도 허무한 것일까?

pasteve.com

 

 

전도서의 인생(人生) 이야기
사람의 본질과 인생에 대해 심각히 고민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허무하다. 세상만사가 너무 허무하다! ··· 눈은 보고 또 보아도 만족하지 않고, 귀는 듣고 또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다. ··· 온갖 일을 살펴서 알아 내려고 지혜를 짜며 심혈을 기울였다. 괴로웠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이런 수고로운 일에다 얽어매어 꼼짝도 못하게 하시는 것인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을 보니 ···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더라.”
그는 사람이 70~80년 사는 동안 무엇이 진정 보람된 일인지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을 해봤다고 말한다.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이제 내가 시험적으로 마음껏 즐기리니 쾌락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러나 그것 역시 허무한 일일 뿐이었다. ··· 이번에는 ··· 술을 잔뜩 마셔 보기로 했다. 나는 사람이 ··· 사는 동안 무엇이 정말 보람된 일인지를 알아보기 원했던 것이다. 나는 큰 사업들을 이루었다. ··· 나를 위해 정원을 만들고 ··· 여러 지방의 진귀한 물건들을 대량으로 모아 들였다. ··· 이것은 내 모든 수고의 보상이었다. ··· 그런데 모든 일과 이루려고 애쓴 나의 수고를 돌이켜보니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했다.”
그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지혜와 지식을 연구했지만 그것이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지식을 쌓으면 쌓을수록 오히려 걱정과 번뇌, 고민만 늘어날 뿐이었다. 또 그는 술로 인생의 괴로움을 달래 보기도 하고, 세상의 쾌락과 재물이 주는 즐거움을 누려 보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허탈하고 덧없이 지나갔다고 회고한다. 그는 연이어 가슴에 맺힌 말을 이어간다.
“한 남자가 있다. ··· 그는 쉬지도 않고 일만 하며 산다. 그렇게 해서 모은 재산도 그의 눈에는 차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끔, “어찌하여 나는 즐기지도 못하고 사는가? 도대체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라고 말하니, 그의 수고도 헛되고, 부질없는 일이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돈에 만족하는 이가 없고, 재물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자기 수입에 만족하는 이가 없다. ···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모습 그대로 돌아간다. ··· 사람은 평생 근심 중에 식사를 하고, 크게 좌절하고, 병들고, 분노한다.”
사람의 삶은 그렇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잡을 것 같이 두 손 꽉 쥐고 태어난 사람도 결국 병들어 빈손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더 많은 돈과 업적, 더 높은 지위와 명예를 얻기 위해 수없이 울고 좌절하고 피땀을 흘리며 갖은 고생을 했더라도 죽음 앞에선 모든 존재의 의미를 잃는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
“나이가 들면 ···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 인생은 정말 허무하다.”
위의 글을 기록한 저자는, 세계사에 유례없는 지식과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이다. 그는 인생의 말년에 접어들어 지난 세월 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회상한다. 세상의 술과 향락으로 인생의 고단함을 달랜 시간들, 지혜를 얻으려고 애써 노력한 시간들, 재산을 모으려고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 한평생 공들이고 수고한 시간들이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하다고 논한다.
왜 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인생의 앞에는 언제나 최종 목적지인 ‘죽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죽음이라는 것은 그동안 내가 노력하여 얻어낸 결과물 곧 자신의 직업, 지식, 승진, 사회적 지위, 경력, 명성, 외모, 재산을 모두 빼앗아 버린다. 살아있는 동안 그토록 허덕거리며 쌓았던 수많은 일들의 마지막 자리, 그 자리가 죽음이라는 사실에 허무함을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의 고민이나 지금 우리의 고민이나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중에서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든 그 결과는 모두 죽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히 9:27)

 

나는 누구인가? 즉 영혼 문제를 알지 못한다면 결국 우리는 죽음에 이르게되고, 그 후에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영혼문제 대한 해답을 정확히 알려주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이해한다면 우리의 근본을 깨닫게 되며,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근본! 나는 누구인가? 2편인 영혼 문제 대한 내용을 다음 시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https://youtu.be/YdXTifFu1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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