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 2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자랑이다?]

이번 포스팅도 십자가는 우상숭배이며, 하나님의 교회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지 않으셨으면
우리가 속죄함의 구원이 없었을 것이다 하며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자랑이며, 피 흘리는 희생양으로 예언된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성취이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의 상징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우상숭배인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네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가룟 유다, 로마 총독 빌라도,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도
그 공로를 인정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만든 이 사람들도 다 하나님의 예언을 이룬 공로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억지 주장을 한다면 모순이 생기고, 헛된 논리가 성립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룟유다에게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 14:21)

 

 

십자가는 우상숭배

십자가 세우는 것이 맞다면 초대교회가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베드로나 바울이 믿음이 없어서 십자가를 안 세운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우상이기 때문에 세우지 않은것입니다.

예수님 이후 수세기 동안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Baker's 신학사전 491쪽을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십자가는 313년 콘스탄틴이 기독교 공인후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된 우상입니다.

십자가는 나뭇조각에 불과한 우상이며, 사형 도구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약 칼이나 총에 의해 피 흘리시고 죽임을 당하셨다면,
칼이나 총이 기독교의 상징이 되어야 할까요?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합니다.
우리를 살리신것은 십자가라는 사형 도구가 아닙니다.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세운다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신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우리는 우상에 불과한 십자가를 섬길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약속된 새언약 유월절을 기념해야 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를 섬기고 숭배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교회만큼은
십자가의 의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를 구속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나무로 만든 십자가 우상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세워주신 새 언약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 형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즉 그 희생을 전하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하나님의교회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가지 전하는 것이니라"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참된 십자가의 의의를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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