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무교절]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력 1월 15일에
무교절 절기를 지킵니다.

그렇다면 무교절 절기가 무엇일까요?
무교절 절기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무교절

무교절의 유래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을 지키고 그다음 날 애굽에서
떠나서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 고난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있고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추격해 오는 진퇴양난 속의
고통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홍해 바다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은
이 날의 고난을 잊지 않기 위해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게 했습니다.

 

성력 1월 15일 하나님의교회 무교절

무교절의 예언성취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모든 괴로움과 고난의 상황은 예수님께서
장차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실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예언 그대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시고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 날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오전 아홉시 부터 오후 세시까지 여섯 시간 동안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며 고통당하셨고,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희롱과 모욕 당하셨습니다.

이런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구약시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었던 의식은
신약시대에 금식함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됩니다.

 

 

성경대로 무교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무교절 절기를 그냥 절기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과 괴로움, 고난을 당하셨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무교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희생과 고난을 깨달을수 있을까요?
당연히 없습니다. 무교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십자가의 흔적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무교절을 지키며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흔적을 가지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뒤안길을 따라가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무교절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복음을 위해 애쓴다면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축복을 허락해주십니다.

 

사도바울도 무교절을 지키며, 복음을 하는가운데 자신의 몸에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것 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수난의 절기 무교절을 지키며 예수님의 흔적을 몸과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크나 큰 희생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서 무교절을 거룩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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