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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 연휴~ 먹는 즐거움으로 살도 많이 찐 것 같아요^^ 먹는 즐거움중 치킨이 빠질 수 없겠죠? 울 동네에 60계 치킨이 생겨서 주문해 봤어요~ 저희 집은 보통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즐겨 먹는 편이라 이번엔 순살 대신 뼈닭 반반으로 시켜 봤습니다. 치킨 안에 감자가 들어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치킨이었어요^^ 사은품으로 핫팩도 주셨답니다~^^ 다음에는 60계치킨 중 인기 있는 호랑이 치킨도 먹어봐야겠어요~ㅋ

오랜만에 굽네치킨을 먹었어요^^ 이번에는 메뉴를 고추 바사삭 치킨으로 바꿔서 먹어봤는데 좋았어요~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은 청양 고추의 매콤함 맛이 있어 느끼하지 않아 좋더라고요^^ 두 가지 소스까지 들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저녁은 굽네 바사삭 치킨으로 해결했습니다. 주부로서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 가족들이 더 좋아하는 걸 보고 만족했습니다~ ㅋㅋ

지난주에는 치킨을 넘 좋아하는 울가족 덕분에 두번이나 시켜 먹었답니다. 처음엔 투존치킨을 먹었어요. 투펀치 반반반으로 주문을 했거든요. 투존치킨 투펀치 반반반치킨은 세가지의 맛을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ㅋ 양념맛, 간장맛, 후라이드 ~이렇게 세가지의 맛을 다 맛볼수 있어 좋았어요. 다만 좀 느끼했어요. 기름을 좀더 제거하고 왔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투존치킨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 이번엔 파닭치킨 ~ 파를 정말 많이 주셔서 남은건 다른반찬에 사용 했답니다. 파닭치킨은 파하고 같이 먹어서 그런가 느끼하지 않았어요. 어른들 입맛이죠~ 이번달에는 건강을 위해 치킨을 자제해야겠어요. 잘될지 모르겠지만요~ㅋ ㅋ 일교차가 심하네요~ 모두 건강잘챙기셔요^^

굽네치킨 갈비천왕~ 치밥으로 한끼 해결했습니다.^^ 맛도 좋고, 시간도 절약 되고, 가족들도 오랜만에 먹는 치킨에 기분도 업 되었네요.ㅎㅎ 굽네치킨 갈비천왕 반반~ 치밥 먹을때 파채를 준비를 했더니 울 남편님~ 맘에 들어나봐요. ㅎㅎ 굽네~ 갈비천왕 치밥으로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