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정신'인성회복을 위한 2019년 한국선비문화 축제

2019년 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가 지난달에 있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2019년 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정신 가치인 '선비정신'을 오늘날 현대인들의 인성을 회복하기 위한 축제입니다.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한국선비 문화 축제가 있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축제였습니다. 그 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선비 인형극도 준비가 되어 있고, 청소년 퓨전국악단, 마당놀이,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있습니다.

 

 

한국 선비문화축제 장소는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소수서원. 선비촌 입니다.

 

 

 

매년마다 열리는 한국 선비문화 축제입니다. 2019년에 선비 문화축제에 가보지 못한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당나귀를 직접 탈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옛날 선비정신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있답니다. 그리고 주위 경치도 정말 아름다워서 산책로도 딱 좋아요^^

 

영주에 있는 소수서원과 선비촌에 있는 산책로인데 멋있죠~^^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기는 한국선비 문화축제 행사장입니다. 여기 앉아서 여우 두 마리랑 사진도 찍었답니다.^^

설마 진짜 여우로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ㅋㅋㅋ

 

드라마 '해치' 촬영했던 장소입니다.

소수서원, 선비촌은 사극 촬영하는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교보 문고 행사장도 있답니다.~ 축제기간 동안 교보문고가 영주시에 기증한 5000권의 책을 1천 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한복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요. 외국인들이 직접 한복을 골라서 입는 모습이 좋기도 하고, 이색적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