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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봉화군청 [북카페] 소통의 장소 '북새통'

라임사랑 2019. 7. 3. 23:07

지인을 만나러 봉화에 가게 되었어요~

만날 장소를 물색하다가 봉화군청 지하에 있는 북카페가 약속의 장소가 되었답니다.^^

우연히 가게된 북카페 내부가 예뻐서 함께 공유하고자 사진 몇개 올려 봅니다.~

 

 

봉화군청 지하에 있는 북카페 이름이 ''북새통'입니다.^^ 

북으로 새로운 세상과 통하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북카페 북새통 내부입니다.^^ 작은 도서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북카페 북새통 안에 있는 책들을 봤는데,

신간 책도 많고 추천도서도 있어서 좋았어요^^

 

여긴 북새통 들어오는 입구인데 바닥이 너무 깔끔해서

신발을 벗어야 하나 순간적으로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ㅎ

예쁜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있어요~

 

생각보다 북카페가 커서 놀랬어요

 

 

북카페 내부에 이렇게 큰 룸이 있네요~

화이트 보드판까지 있어서 여기서 회의나 모임같은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봉화군청 지하에 있는 북카페~'북새통' 커피맛도 최고입니다.

다른 카페보다 커피값도 저렴하구요^^ 집하고 거리가 있어서 자주 못올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좋은 추억의 장소로 기억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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