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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이스라엘 백성들의 [시온성 회복]에 대한 교훈 본문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교훈을 삼고
우리가 가져야 할 정신에 대해서 깨우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온성을 회복하기까지
어떠한 정신을 가졌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시온성 회복에 대한 교훈
이스라엘 백성이 시온성을 회복하기까지 어떠한 정신을 가졌을까요?
성경은 지나간 역사는 우리의 교훈을 위해서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나간 역사는 장래일의 예언을 알려주기 위함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전 3:15~)
다시 말해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의 지나간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많은 이스라엘 역사 중 오늘은 시온성을 회복하기까지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신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마 27:25)
그 죄로 AD66~73년까지 로마에게 철저하게 농락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AD 70년에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사망자가 110만 명, 포로가 9만 7천 명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천 년 전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배척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는
엄청난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나라 없는 유랑민이 되며, 열국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유대인들은 이방 문화에 동화가 되기도 하며
학대와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게 되면서 유대인의 정체성을 잃음으로
유대인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 모든 일을 견디며 시온성을 그리워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뼈대 있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이 뼈대 있는 유대인들은 선지자의 예언을 믿고 소망하며
유월절을 지키며 예루살렘을 향하여 울며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노예지만 내년에는 자유인이 될지어다"라는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시온성 회복을 위해 많은 실패를 거듭했지만
끈질기게 그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시온성을 회복했습니다.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온성을 회복할 수 있었던 정신은
절대적인 예언의 믿음과 끈질긴 시온 건설에 대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도 예언을 믿고 영적 시온성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천국을 향해 입성해야 합니다.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날마다 천국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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