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라임 home

하나님의교회 믿음 있는 선택! 본문

바이블 칼럼

하나님의교회 믿음 있는 선택!

라임사랑 2022. 1. 24. 17:48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선택하게 됩니다.
밥은 무엇으로 먹을까?
운전할 때는 이길로 가는 것이 빠른가?
그 외에도 직장을 선택하거나, 
물건을 사야 할 때도... 
우리는 선택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선택 한다는 것은 책임도 따라야 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원하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믿음을 선택을 할 것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순종하고 선택을 할 것인지,
그에 따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그대로
순종했던 노아의 믿음을 교훈으로 삼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경인물 중 노아를 통해서 어떠한 믿음의 길을
걸어 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노아처럼 믿음 있는 선택

*하나님의 교회 노아처럼 믿음 있는 선택

 

믿음의 선택을 잘한 노아(Noah)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경고하셨을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이 믿음을 통하여 그는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을 따라 얻는 의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1:7)

성경 히브리서에는 믿음의 선택을 잘한 선지자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다(히브리서 11:1~38).
아벨, 에녹, 아브라함, 사라, 요셉, 모세 등이다. 그리고 노아도 기록되어 있다.

노아가 살던 시대의 세상은 악과 부패로 가득했다. 사람들의 타락과 폭력이 극에 치닫자,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의 종말을 선언하시고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지시하셨다(창세기 6:5~6, 11~13).

너는 잣나무로 배를 만들어라. 그 안에 방들을 만들고, 안과 밖에 역청을 칠하여라 ···
내가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 사는 모든 생물, 곧 목숨이 있는 것은 다 멸망시킬 것이다.
땅 위에 있는 것은 다 숨질 것이다. (쉬운성경 창세기 6:14, 17)

당시 노아가 살던 곳은 ‘마른 땅’이었다. 성경학자들은 당대의 사람들이 비를 본 적도 없고, 그 단어를 들어본 적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즉 노아는 비로 인해 작은 수해조차 입은 경험이 없었다.
때문에 ‘세상을 뒤덮을 만한 홍수가 날 것이니 배를 예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노아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만들라고 명하신 방주의 크기는 길이 135미터, 넓이 22.5미터, 높이 13.5미터였다(창세기 6:14~16). 이는 축구장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규모이고 건물 7층의 높이다.
학자들은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데
70년에서 120년이 소요됐을 거라고 말한다.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조선업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고 좋은 중장비도 없었다.
더구나 노아는 이전에 큰 배를 만들어본 적이 없었고, 조선업을 하는 전문가도 아니었다.
그러나 노아의 반응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따르는 것이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창세기 6:22).

 

https://pasteve.com/noahs-faith-choice/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노아' 처럼 믿음의 길을 걷는 것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일까? 믿음의 선택을 잘한 노아(Noah)에게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노아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믿었다(히브리서 11:1).

pasteve.com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노아의 결말

노아는 당시 사람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홍수의 심판을 외치면서 방주를 만들었다(베드로후서 2:5).
당연히 고난과 핍박이 뒤따랐다.
『바이블 키워드』에 따르면 노아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을 받으며

방주를 완성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노아는 폭풍이나 비구름이 오는 것을 보고 방주를 만들지 않았다.

건조하고 메마른 땅에서 방주를 만들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노아의 행동은 정신 나간 짓이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려 100여년 동안 실행에 옮겼다.
주위 사람들의 비웃음과 반대, 야유,
냉담한 반응들도 100여년 동안 이어졌을 것이다.

그 어렵고 오랜 상황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노아의 결말은 구원이었다.

그 날에 땅의 모든 깊은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
물이 점점 불어나자 배가 물 위에 떠다녔다.

물이 땅에 크게 불어나므로 ··· 지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이 다 죽고 말았다. ···
여호와께서 사람과 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셨으므로
살아 남은 자들은
배 안에 있던 노아와 그의 가족뿐이었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7:10~23)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믿었던 노아는 무서운 재앙에서 구원을 얻은 반면, 충분한 경고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다.
마치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클리블랜드와 사형수처럼, 노아와 동시대 사람들의 운명은 완전히 갈렸다.
노아는 후대에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 ‘의를 전파하는 자’라는 훌륭한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히브리서 11:7, 베드로후서 2:5).

 

 

하나님의교회 믿음 있는 선택

노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 믿음의 결과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참된 믿음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새 언약 복음에 순종하며, 새 언약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믿음이라고 할지라도, 사람들의 비방과 조롱이 따를지라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믿음이라면 묵묵히 그 믿음을 선택하고 따라야 합니다.

믿음도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RhI7Tex7iVI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