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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칼럼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의미

라임사랑 2022. 10. 2. 22:16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은 어떤 날일까?

하나님의 교회는 대회(절기)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신다는(습 3:18~)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절기인 대속죄일을 준비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은 어떤 절기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대속죄일 유래

대속죄일(영어: Day of Atonement, 히브리어: יום כיפור) 또는 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다.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히브리어로 이날을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대속죄일은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의미가 있다.

중략

대속죄일에 행하는 의식

대속죄일 예식의 핵심은 죄 사함이다. 이를 위해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렸다.
지성소는 성막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되어 있었다(출애굽기 26:33~34. 히브리서 9:3~4). 지성소는 평시에 출입이 완전 통제되었으나 일 년에 단 한 번, 성력 7월 10일에 대제사장이 출입할 수 있었다. 단 희생 제물의 피 흘림이 있어야 했다(히브리서 9:7).

중략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

하나님께서는 절기 곧 규례에 따라 백성들을 만나신다(신명기 16:1~7).
대속죄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성력 7월 10일에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약속하셨기에,
그 시간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7월 10일은 속죄일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 여호와 앞에 모여서 ··· 죄를 슬퍼하고 ···

(현대인의성경 레위기 23:26)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지난 시간 자신이 지었던 죄를 절절히 회개하고, 더불어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어떠한 희생과 사랑을 보였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우리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지고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였으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현대인의성경 이사야 53:3~5)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예언했다. 십자가형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형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형수들은 십자가에 달린 채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고통을 당해야 한다.
못이 관통한 손과 발에서는 심한 출혈이 뒤따른다. 외과 전문의들은 대못이 예수님의 손목에 관통했을 때, 뼈들이 부서지고 쪼개지고 신경이 파열되어 뇌까지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상, 출혈, 두통, 고열, 탈진, 호흡곤란, 갈증, 한기 등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죽으셨다(마태복음 27:26~30).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https://pasteve.com/church-of-god/bible-truth/day-of-atonement/

 

대속죄일(Yom Kippur):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절기

성력 7월 10일은 대속죄일이다.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즉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뜻이다.

pasteve.com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고통스러운 십자가 형벌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일까.
성경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고 설명한다(마태복음 6:9, 히브리서 12:9).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형의 길을 외면하는 순간 자녀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셨다.
예수님은 결국 자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 제물로서 죽음을 선택하셨다.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신앙을 진지하게 되돌아보자.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는가.
바쁜 세상살이에 하나님의 희생을 까맣게 잊고 있지는 않았는가.
이날 대속죄일만큼은 내 죄 때문에, 나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신 하나님의 눈물겨운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우리는 대속죄일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키며,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대속의 크신 은혜와 은공을 잊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대속죄일의 의미'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내가 지은 죄로 인하여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고통받으셨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고 죄와 가까이하지 않겠다는 진정한 회개의 역사가 대속죄일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https://youtu.be/laXKtt09G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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