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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바이블칼럼 - 패스티브, 투탕가멘의 저주
하나님의교회 바이블칼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투탕카멘의 저주]-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 18왕조의 12대 왕으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1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비운의 왕이다. 나일강 서안 ‘왕가의 계곡’에 있는 이집트 왕들의 무덤 중 그의 무덤은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은 상태 였다. 1922년 11월,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그의 무덤으로 통하는 입구를 찾아내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달 26일, 하워드 카터는 발굴 후원인 카나본 경과 함께 3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암흑 속에 묻혀 있던 투탕카멘의 무덤을 열었다. 그곳에는 황금관 속에 황금마스크를 쓴 채 목과 가슴에는 수천 년의 세월에도 희미한 빛깔을 띤 꽃다발에 덮인 투탕카멘의 미라가 들어 있었다. 무게가 무려 110kg이나 되는 황금관, ..
바이블 칼럼
2016. 9. 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