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여옥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여옥사는 일제강점기 유관순 등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수감하였던 감옥으로

1918년 설치되어 해방 후 1979년까지 사용되다 철거 되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여옥사'

 

 

 

 

 '여옥사'를 끝으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관한 포스팅은 끝입니다.

 

몇번에 걸쳐 올렸던 글을 통해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생각하고

그들의 민족투쟁 정신을 배우고

나라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여옥사에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생각보다 많이

수감이 되어 있었어요~

 

 

 

 

민족차별과 성차별로 이중의 비인간적인 삶을

강요받았고, 이에 독립운동을 통한

여성해방을 지향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학생, 간호사, 농민등....

각계각층의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밖에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는

중앙사, 옥사, 공작사,

추모비, 사형장.시구문등이 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시구문은

일제가 독립운동가들을 사형시킨 후,

바깥으로 몰래 반출하기 위해 뚫어 놓았던 비밀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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