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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해산물 택배~^^ 본문
얼마 전에 해산물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엄마가 택배를 보내주셨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내륙지방이라,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가 힘들다면서
새우와 꽃게, 소라, 바지락을 택배로 보내왔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새우랑 꽃게~
새우랑 꽃게를 보면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하며, 손수 새우와 꽃게등 해산물을 사시고,
혹여나 상할까 얼음팩을 얼마나 많이 넣으셨는지...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 지더라고요~
엄마를 생각하며, 제 고향 인천을 생각하며...
엄마랑 연안부두나 소래 갔던 추억을 떠올려봤네요~
오랜만에 먹는 싱싱한 새우와 꽃게~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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