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오순절 성령을 바라보는 안목

안목이란? 사물의 좋음과 나쁨 또는 가치를 분별하는 견식이나 견문을 말합니다.

 

똑같은 눈을 가졌다고 해서 똑같이 바라보는건 아닙니다.

천체 망원경을 가졌다고 해서 우주의 행성을 잘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제대로 행성을 바라보지도, 찾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은 미립자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현미경도 촛점을 잘 맞춰야 그 세계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현미경만 가졌다고 해서 아주 작은 물체들을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의 영적 안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는것이 영적 안목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영적 안목은 무엇인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생활 할때 가나안을 정탐하러 갈때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열명의 정탐꾼은 육안으로만 가나안땅을 바라 보았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라는걸 모든 정탐꾼을 알고 있었지만,열명의 정탐꾼은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잊어 버리고 육적인 조건만 바라보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을 잊지 않았습니다.

 

즉 여호수아와 갈렙은 영적 안목이 있어서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장차 가야할 가나안 땅을 보게 된것입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영적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영적 안목을 가진자들의 특징

 

이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참과 거짓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영적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눈을 가지고 있으되 영적인 안목이 없는 소경들이기 때문입니다.

마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사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소경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시는 안식일도 모르고

사람이 만든 계명인 일요일 예배를 중요시 여기며, 유월절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적인 안목이 없기 때문에

결국 그들은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오순절을 지켜야만 성령을 받을 수 있음을 행2:1장을 통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성령 받은 교회라 하며,

성령이 임재 했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오순절 성령을 바라보는

영적 안목도 없고 축복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오순절 성령을 바라보는 안목은 무엇인가?

오순절 성령을 바라보는 안목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제대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제대로 바라보는 안목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초대교회때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제자들이 성령의 축복을 받고

삼천명의 영혼을 구원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축복으로 전도의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전도를 한다는 사람들이 오순절도 지키지 않는 가운데 어떻게 성령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교회는 오순절 성령을 바라보는 안목이 있기에 오순절 기도주간 열흘동안 조석으로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결과 오순절날 성령의 축복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오순절 성령을 바라보는 안목을 가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믿음이며, 뜻입니다.

이런 영적 안목을 가져서 천국의 축복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sE5LD8Mu6Rg